회장 인사말
이영경 회장님

제3기 그림책 협회장 이영경 늦은 인사 드립니다.

코로나19의 칼날이 매섭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각 가정에서는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하고 계시는지요?
뉴스에서 접하는 영미권의 현황에 비해 우리사회는 다소 차분한 듯 하지만,
이번 상황은 전 인류에게 거대한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것과 버려야할 것을 다시 써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집단시스템의 일부로 대개 채워지던 일상으로부터, 전면적인 자율상황에 놓인 우리 각자는 로빈슨크루소처럼 스스로에게 질문하며 원초적 자아를 만나는 낯선 시간에 던져졌습니다.
사태의 장기화에 대비하여 생활패턴의 재구성을 차분히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가족, 가까운 이웃과 함께 또는 혼자서, 이 고립의 시기를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삶의 내용들로 엮어가길 바랍니다.
‘그림책’이라는 키워드 아래 모인 회원 여러분.
회원개인의 안녕과 행복이 협회존립의 시작이자 끝입니다.
이번 감염사태가 가라앉으면 협회는 계획된 일들로 광장에서 여러분과 함께 할 것입니다.
그 때가 오기까지 우선은 SNS 관계망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교류가 지속되었으면 합니다. 의견을 나누는 공간은 늘 열려 있습니다. 사무국 통신은 깨어있습니다.
생산적인 대화들을 통해 이 시기를 전화위복의 시간으로 만들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제 1~2기(2016.6.13~2020.2.28) 회장 인사말
한성옥 전회장님

안녕하세요.
그림책협회 초대 회장 한성옥입니다.

그림책협회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림책협회는 그림책 작가, 연구자, 출판인 등 그림책 분야의 사람들이 모인 단체로 2016년 6월 13일 출발했습니다.

그림책협회는 회원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그림책 향유문화와 연구사업, 국제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힘쓰고, 저작권 등 창작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활동을 지원하려 합니다.
무엇보다 그림책 장르의 독립과 한국 그림책 진흥을 위해 그림책산업의 육성·지원을 제도적으로 보장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30센티 눈앞에서 시간예술, 공간예술, 시공간예술이 펼쳐지는 그림책은 일상 속에서 즐기는 예술, 모두가 참여하는 예술입니다. 그림책을 통해 모두가 예술 속에서 함께 웃고, 함께 먹고, 함께 놀기를 꿈꾸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